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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 챙기면 끝이 아니라, ‘어디에 넣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여행 준비할 때 많은 사람이 “챙겼다”에 집중하지만, 실제로 손해가 생기는 순간은 “어디에 넣었는지”에서 시작합니다. 특히 위탁 수하물(캐리어)은 분실·지연·파손이 발생할 수 있고, 국가/공항 규정에 따라 압수되는 물건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트래블 안전가이드 기준으로, 캐리어에 절대 넣지 않는 게 좋은 물건 12가지를 정리했습니다. 핵심은 간단합니다. 돈 되는 것, 중요한 것, 깨지는 것은 캐리어에 넣지 않는 게 원칙입니다.
수하물 사고는 ‘증빙’ + ‘보장 한도’가 결과를 좌우합니다.
수하물 분실·파손, 휴대품 도난/분실 보장 특약을 한 번만 확인해 두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캐리어(위탁 수하물)에 절대 넣으면 안 되는 물건 12가지
1)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같은 신분증
여권은 분실 시 일정 전체가 멈춥니다. 항상 몸에 지니거나 안전 파우치에 보관하세요.
2) 현금, 카드, 귀중품
분실·지연되면 당장 결제가 막힙니다. 결제 수단은 분산 보관이 기본입니다.
3)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등 전자기기
파손·분실 위험이 크고, 일부는 항공 규정상 휴대가 원칙인 경우가 많습니다. 전자기기는 기내 반입이 안전합니다.
4) 보조배터리, 리튬 배터리
대부분 항공사 규정상 보조배터리는 위탁 금지인 경우가 많습니다. (기내 반입이 원칙)
5) 카메라·렌즈·드론 등 고가 장비
충격에 약하고 가격도 큽니다. 캐리어에 넣으면 파손/분실 손해가 커집니다. 가능하면 기내 반입하세요.
6) 처방약, 상비약, 알레르기 약
지연되면 바로 곤란해집니다. 특히 만성질환 약은 기내 가방에 넣고, 약 이름/처방전 사진도 준비하면 좋습니다.
7) 콘택트렌즈·안경(예비 포함)
수하물 지연되면 하루가 무너집니다. 시력 보조는 몸에 가까운 곳이 기본입니다.
8) 중요한 서류(예약 확인서, 계약서, 바우처 원본)
요즘은 대부분 모바일로 가능하지만, 원본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최소한 사진/PDF 백업은 필수입니다.
9) 깨지기 쉬운 물건(향수, 화장품 유리병, 술병)
압력/충격으로 새거나 깨질 수 있습니다. 꼭 넣어야 한다면 밀봉 + 완충 포장을 철저히 하고, 가능하면 기내 반입 규정을 확인하세요.
10) 고가 액세서리/명품(시계, 주얼리, 가방)
가격 대비 위험이 큽니다. 분실되면 회수도 어렵고, 보상도 제한될 수 있습니다. 기내 소지를 권장합니다.
11) 여행 첫날 꼭 필요한 의류(속옷, 얇은 옷 1벌)
수하물 지연 시 가장 먼저 곤란해집니다. 최소한 1일치 필수 의류는 기내 가방에 넣어두면 마음이 편합니다.
12) 라이터·스프레이 등 규정 민감 물품
국가/항공사 규정에 따라 제한이 다르고, 압수될 수 있습니다. 출발 전 항공사 반입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한 줄 요약: “돈 되는 것·중요한 것·깨지는 것”은 캐리어 금지
여권/현금/전자기기/약처럼 “없으면 곤란한 것”은 위탁 수하물에 넣지 않는 게 정답입니다. 수하물 지연은 생각보다 자주 발생하고, 그때 가장 크게 체감되는 건 첫날 필수품입니다.
출국 전 30초 체크리스트
- 여권·카드·현금 = 기내 가방(분산 보관)
- 보조배터리·전자기기 = 기내 반입
- 약·렌즈·1일치 의류 = 기내 가방
- 향수/유리병 = 포장 강화 또는 반입 규정 확인
이 체크만 해도 분실·지연 리스크가 크게 줄어듭니다.
정리: 수하물 사고는 ‘준비’로 대부분 줄일 수 있습니다
수하물 분실은 완전히 막기 어렵지만, 피해를 줄이는 건 가능합니다. 중요한 물건을 캐리어에 넣지 않고, 첫날 필수품을 기내 가방에 분리하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안정감이 달라집니다.
다음 글에서는 수하물 지연 시 항공사/보험 보상 받는 방법을 더 자세히 정리해드릴게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보조배터리는 캐리어에 넣으면 안 되나요?
A. 많은 항공사에서 보조배터리는 위탁 금지(기내 반입)인 경우가 많습니다. 출발 전 항공사 규정을 확인하세요.
Q. 약을 기내에 들고 타도 되나요?
A. 대부분 가능합니다. 처방약은 처방전 사진이나 약 이름이 보이는 포장 상태면 도움이 됩니다.
Q. 고가 물건이 분실되면 항공사가 전부 보상해주나요?
A. 보상 한도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고가 물건은 기내 반입이 안전하며, 보험 보장 범위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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